function welcome() { 1. 구구단도 모르고 들어가서 구구단을 겨우 다 배웠다 2. 구구단을 가르쳐 준 사람이 그만 둠 } function hell() { for (i = 0; i < 10; i++) { 3. 그랬더니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 급한 함수를 풀라네 4. 함수를 풀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니까 5. 항상 필요한게 아니라 구하지 않겠데 6. 어떻게든 해낼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 7. 함수를 언젠가는 풀고 싶어서 남아있었었었었더랬는데 8. 구구단 하다가 함수를 어떻게 푸냐고 9. 성격상 나는 구구단밖에 못하니까 모르는 일임 이라고 넘어가지를 못함 10. 위는 도로 꿈틀대네 하지만 해결되는건 없ㅋ엉ㅋ } } i = 0; hell(); 저 로직의 순서는 이렇다 1- 2 - * 열번반복(3 ..
어찌 된 영문인지 초등학교때는 기껏해야 이름에 기인한 송아지 정도의 별명 뿐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붙어지는 호칭은 늘어나기만 한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은 의외로 꽤 괜찮은 일이다. 그이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모두 나이니까. 션이 불러주는 애루 라는 호칭도 마찬가지. 나는 그 이름으로 [션의] 애루가 되었다. 션이 보내준 목걸이를 들고 자랑하는 내게 J씨가 너는 대체 그 언니에게 뭘 주길래 그렇게 받기만 하냐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당황해서 말했지. " 사, 사랑? "
한나라당 절대악 취급과 '유시민이 싫으니 김문수를 찍겠다'랑 다른게 대체 뭔가 + 노회찬한테 뭐 믿고 나와서 자폭했냐며 그러게 왜 단일화 안했냐고 까는건 또 뭐고.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용사 모두 모여 우주 괴물 물리치자임? 아, 써놓고 보니까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한데. 그게 정말 맞는거라고 생각하는거겠지. 설마 라고 기대를 하기엔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기분이다. 몰라 이건 뭐야 무서워. 정치는 어떻게 흘러가든 내 알바 아닌데, 정치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병신력이 일반인들에게도 전파되는게 끔찍하다. 병신력 경연대회에 사용되는 원기옥에 힘을 보태는 걸 보고 있다. 어쩌면 나도 그러고 있을지도 몰라. 몰라 이건 뭐야 무서워2222
1. 20대의 생각하는 능력은 거세당했다- 라는 말이 이렇게까지 심적으로 와닿는 경우는 기존에 없었다. 어떠한 모순된 이야기에 대해서 대다수의 사람이 위화감을 느끼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자 소름이 끼쳤다. 어째서 이러한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것은 '모순된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지적하는 사람마저 모함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 모순마저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상'에 관한 것이다. 내 주위 사람들 역시 그것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내게 반문이라도 하면 나는 사람을 끊고 산 속에 들어가 살아야만 하게 될까봐 묻지 않기록 한다. 투표에 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다. 아직도 고민 중이다. '뽑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라의 일에 관심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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