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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53)
위아더나잇, 은평에 반하다 - Hello 인디

아, 이 얼마만의 위아더나잇. 작년-올해 정말 열일하고 있어서 공연이 풍년인데, 태교삼아 소극장 공연 두어번 다녀오고는 입원에 출산에 육아에 막판 이벤트들로 못 간 공연이 많아 슬펐다고한다. 6월 소극장 공연 시리즈가 마음의 타격이 좀 큼(눈물) 그러다 급 은평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이것만은 가겠다며 선언하고 예약해놓고 다녀왔다!!! 다녀왔다고!! 이 영광을 다음 공연도 다녀오라고 말씀하신 백곰님과 56일차 아빠랑도 잘 노는 짼에게 바칩니다.

note 2020. 3. 9. 08:49
스페이스 공감 - 유쾌한 푸른 밤

여름엔 처음이네, ebs공감. 사랑노래 씩씩하게 부르는 신루트랑 비터스윗 우주히피.

note 2019. 5. 25. 19:40
선우정아, FESTIVAL SUNWOOJUNGA

라인업 전부 좋았던 페스티벌, 특히 헤드라이너랑 버스킹 아티스트가 마음에 쏙 들었네여 - 는 선우정아 단독공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음악합시다.

note 2019. 5. 25. 19:34
위아더나잇, 나의 파란 공책

프로젝터 때문에라도 조명이 대체로 어두웠는데 그게 사진찍기만 나쁘지 무대 분위기로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자리가 맨 앞 오른쪽 끝이라 원중씨에 정확히 가려서 필립씨를 1도 못보려다 멤버들이 일어나서 공연하는 타임이 생겨 0.8 정도를 볼 수 있었고, 보람씨 목소리는 1도 못들음 흑흑. 열기구도 오랜만이라 신이났고, 신곡도 두곡 다 해줘서 신이났지. 스노클링은 같이 잠수하는 느낌이었다. 우린 별거 아닌 말들도 모든 걸 기억해주는 - 그런 사이로 음악속을 헤엄치며 지냅시다. + 드디어 공연사진 밀린 것 정리 끝. hx90v를 들이고 나서 줌이 잘 땡겨지는건 좋은데 아무래도 똑딱이라 노이즈가 어마무시. 그렇지만 카메라를 이고지고 공연 볼 생각은 없으니 앞으로도 노이즈는 어마무시할 예정. +2 공연사진들 보다보..

note 2018. 7. 4. 13:11
위아더나잇, 베이스캠프

아 정말 애증의 폼텍(눈물) 음향 좋아서 연주가 하나하나 다 들리는건 너무너무 좋은데, 무대가 너무 낮아서 3열 루저라 멤버들 얼굴이 몇명은 제대로 안보임... 차라리 그나마 단차 있는 뒤로갈걸ㅠㅠ 옛날에 김오빠 공연때는 심지어 단차도 없었는데 다들 오빠 이마만 보였던건가. 좀 울자ㅠㅠ 그렇지만 좋았던 편곡, 연주와 보컬, 분위기. 다음 작은 공연엔 더더더더,더 편한 마음으로 만나요.

note 2018. 5. 10. 10:28
스페이스 공감 - 그대라는 파노라마

12월의 위아더나잇은 태국가느라 신청을 취소했었고, 카더가든과 문문을 시도했지만 탈락. 오왠과 소란 공연에 당첨되어 올해도 다녀왔다. 메일 찾아보니 2016년부터 1월28일, 2월20일, 2월8일이더라. 한해의 시작은 공감인듯. 새로 지은 사옥의 스튜디오는 조금 더 새 느낌이었지만 예전의 공간과 거의 같았고, 처음보는 오왠은 목소리는 어른인데 몸짓은 아가아가. 같이 연주하는 세션들도 아가들이라 엄마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나의 나이를 한번 더 상기했고 (눈물)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관심있는 가수만 개별곡으로 구매해서 듣는 편이라 노래도 모르고 갔었지만, 공연 끝나고 바로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 시켰다. 소란은 언제 어디서라도 해피바이러스 뿜뿜이니까 멤버들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관객들까지 모두다 깨..

note 2018. 2. 12. 08:57
ALICE in to the Rabbit Hole

사람구경하느라 작품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나니, 팬시한거말고 겹겹이 물감 올려서 묵직하고 꾸덕한 유화가 보고싶어졌다. 그 왜, 스크린이나 인쇄말고 원화로,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전시관에서, 실내 조명은 평소보다 살짝 어둡게, 들여다보면 붓자국 가득한 그런거. 사실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줄을 서 기다리고 짧은 시간을 사진으로 소비하는 행렬에 동참했다. 이 가까움이 서로에게 득일지 실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겠지.

note 2018. 2. 12. 08:43
위아더나잇, 우린 무엇으로 이겨내야 할까요

겨울 밤, 위아더나잇 콘서트 - 우린 무엇으로 이겨내야 할까요. 언젠가 한번쯤은 - 하루는 잔잔하게, 하루는 씬나게 셋리스트 꽉꽉 눌러 담아서 이틀 공연 해줬으면... 우린 오늘 서로 주고 받은 그것들로 올 겨울을 이겨내기로 해요.

note 2018. 1. 12. 17:12
O.O.O, 너의 어젠 나의 오늘

두번째 오오오 공연. 앨범 컨셉에 맞게 푸릇푸릇한 무대 디자인에 역시 소속사가 돈이 좀 있어야... 라고 살짝 생각했고, 오랜만에 롹킹한 공연을 갔더니 조금 많이 신났다고 한다. 무럭무럭 자라서 앞으로도 종종 만났으면 :-)

note 2018. 1. 12. 17:11
위아더나잇, 사이

공연 제목과 딱 맞던 공연.

note 2018. 1.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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