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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의 조용한 벽.
장래희망은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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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나잇, Skinship

첫번째 작은 공연. 카페에서 한 공연이라 공연비자체도 엄청 싸게 받아서 이걸로 대관료내고 나면 회식이라도 할수 있는걸까 하는 어른의 걱정을 션과 함께 했더랬다. 네이버 예매에 선착순 입금이라 마카오에서 예약하고 입금했던건 덤. 전에는 카페로 갔었던 곳인데 공연장으로도 괜찮더라고. 이 공연 이후로 작은 공연 시리즈가 계속 되고 있어서 오빠들의 열일에 덕후는 감사할 뿐. 이래서 인디덕질은 끊을수가 없다고 한다. (그나저나 카메라 화질은 왜 때문에......)

note 2018. 1. 12. 17:09
김사랑, Acoustic Cruise 3

쌓아온 시간들이 길어 너무 많은 것을 주고 받은 건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그 많은 것들중에 좋은 것들이 훨씬 많았을텐데, 아무것도 아닌 시간으로 없앨 만큼 하찮은 건 하나도 없을텐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

note 2018. 1. 12. 17:09
김사랑, Return

익숙한 홍대가 아니라 학동쪽에서 했던 공연. 공연장 로비가 돌잔치나 칠순잔치하는 곳 같은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역시 스탠딩 공연이 최고. 필링 아바바바도 최고. 소속사도 바뀌었고, 월간 김사랑을 추진해보겠다고 해서 모두 환호 ...했지만 2018년 현재 현실은............. (눈물) 그래도 음악은 못 놓을 사람이니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거니 기다리는 중.

note 2018. 1. 12. 17:08
위아더나잇, 초점나간 사진을 찍자

위아더나잇 공연은 스탠딩 + VJing 이 제일인 듯 하다. 이리저리 가려서 보람씨는 잘 안보였지만, 그래도 즐겁고 신남.

note 2018. 1. 12. 17:07
김사랑, Acoustic Cruise 2

시작도 안 한 콘서트에서 미리 무대에 앉아 들어오는 관객들 맞이하는 뮤지션은 또 난생처음. 공연장이 작기도하고, 분위기도 도란도란하니 카페 정모하는 느낌으로 공연을 보고 왔다. 자리가 한참 뒤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시야 방해 안하고 싶어서 액정도 안보고 찍는 사진이기도 하고, 공연중에는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분이라 안찍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록 추가.

note 2018. 1. 12. 17:06
주름 배기 바지 남매 세트

1호와 2호를 위한 봄 바지 세트. 사이즈를 물어봤더니 1호는 110, 2호는 배는 100에 기장은 95라고 해서 허리 둘레는 조금만 차이 나게 다리 길이는 많이 차이 나게 만들었다. 2호는 통통한게 인스타에서 볼때마다 빵빵터진다. 주름도 잡고, 주머니도 만들고 - 작은 바지에도 있을 건 다 있다. 오버록이 생기니 어차피 같은 공정을 하는데도 왠지 더 빨라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다리 차이 나는 것 좀 보라지. 귀여워.

made 2018. 1. 8. 11:52
일러스트 미싱커버

오버록을 들였다. 본봉에 맞춰 싱거로 사고 싶었지만 블프 핫딜로 뜬 가격이 배대지 비용까지 따져도 20만원이 안됐기 때문에 부라더로. 때마침 같이 도착한 원단과 오버록을 보며 그렇다면 커버를 만들어야겠다면서 캔버스 원단을 꺼내 같이 재단을 한다. 누빔이나 심지를 대기는 귀찮으니 캔버스로 양면이다. 일러스트가 예뻐서 뭘 해야하나 오백만번 고민했지만, 에코백은 별로 매고 다니지도 않아서 오히려 아까운 느낌이 드니까 매일 보고 매일 쓰는 커버링을 하기로 한다. 예쁘게 모셔두고 나니 뿌듯한데 그 와중에 김치즈가 저 사이를 누비고 다녀서 남색이 흰색이 되고(...) 그래도 커버링 해놔서 다행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트북 수납용으로 박스 리폼을 한다고 주머니를 만들어 씌워놨는데 만들고 얼마 안되서 김치즈가 바득..

made 2018. 1. 8. 10:53
소잉 파우치들

오랜만에 소잉파우치를 만든다. 지퍼형과 롤형. 원래 쓰던 것보다 살짝 사이즈를 키웠다. 미싱 옆에 두거나 재단할 때 옆에 두고 수시로 손이 가는 것 중 하나라 어두운 색 원단이 손때가 덜 보여 좋다. 수납은 원하는대로 할 수 있게 맞춤으로 칸을 나눈다. 미키는 빨강 노랑이 가장 잘 어울리니 색에 맞춰 지퍼도 고르고, 주머니 원단도 고르고. 바이어스는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양이 가장 많은 갈색으로. 하나는 외출용으로 두개를 써도 될 법 하지만, 일단 지퍼형 하나만 쓰기도 하고 롤형은 챙겨두었다.

made 2018. 1. 8. 10:44
오버핏 롤업 티셔트

소매에는 롤업용 단추도 달았다. 엉덩이를 가려주는 디자인이고 꽤 넉넉한 오버핏이라 부담없기 입기 좋은 옷. 색도 무난하고 어디든 괜찮을 것 같아서 사진찍고 세탁 한번 싹 해서 선물했다. 소잉을 하기 시작하면서 주위에하는 선물이 알게 모르게 늘어났는데, 과연 이게 상대방에게도 쓸모가 있을까 가끔 고민하지만 그냥 일단 주는 걸로.

made 2017. 12. 19. 13:33
여행이 가고 싶어서 만든 보스턴 백

캔버스 원단은 소품 만들기에 제격이라 간단한 1-2박용 여행 가방을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짧게 여행가는 걸 잘 안해서 아직 들고 여행갈 일이 없었던 것은 함정(...) 정작 해외 여행은 캐리어를 끌고 나가고, 국내 여행은 안 갔으니 조만간 제주에 가는걸로. 사실 놀러 나가는 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스케줄을 만들어야 가게 되더라. 옆면의 가로는 좁지만 앞면의 가로는 긴- 디자인이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다. 가죽 핸들은 손바느질로, 안감과 겉감은 바이어스로 마무리 했다. 바이어스는 여전히 마음에 드는 만큼의 완성도는 없지만, 마음을 비우고 지내다보니 보이는 면은 예쁘고 (뒷면은... 이하생략) 편한 맛에 자주한다. 파우치는 팝콘봉투 모양 파우치. 물건을 넣으면 빵빵해진다. 요건 선물용.

made 2017. 11. 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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