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매카트니 사진전
언젠가부터 공연장이나 전시회 같은 곳에 가도 사진을 별로 찍지 않게 되었다. 린다매카트니전도 역시 카메라를 챙겨가지도 않았지만 요건 하나 남겨둬야 할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각잡고 찍은 사진들이 적고, 일상의 스냅사진들이 애정모델의 근사함을 알려주겠다는 듯 찍혀있어서 평일에 시간만 나면 천천히 쉬엄쉬엄 하루종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비틀즈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즐겨 들었던 비틀즈의 노래들은 죄다 폴 매카트니의 곡이었더라고. 그 폴 - 의 소소한 평상시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딱히 폴 매카트니여서가 아니라 어느 가족의 즐겁고도 평법한 일상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하지만 보통 가족이라기엔 말도 타고 땅도 넓고 (...) 3,4층에 전시 중인 뮤지션들의 사진과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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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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