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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하는 손바느질에 가지고 다닐 핀쿠션이 필요하겠다 싶어
베란다 재활용 쓰레기통 앞에 굴러다니던 페트병 뚜껑을 주워다 간단하게 만들었다.
솜 빵빵하게 넣은 천을 시침질해 쭉 당겨주고 오공본드 잔뜩 부어 뚜껑에 넣고 꾹 눌러 완성.
포동 포동 쿠션이 마음에 드는지 바느질 하고 있으면 바늘 없이 맨몸으로 있는 녀석을 김크림이 자꾸 탐내서
어느샌가 앞발로 끌어다 제 앞에 놓고 누르고 씹고 굴리고는 한다.
/// galaxy note2, camera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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