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 후쿠오카
치즈를 두고 집을 오래 비울 수 없어 정말 잠깐 바람쐬러 나왔다. 여전한 후쿠오카 공항. 여전한 후쿠오카 거리. j씨가 그리워하던 라멘 스타디움의 항정살 라멘. 진한 하카타 라멘을 한국에선 흔하게 볼 수 없어서 아쉽지. 숙소를 캐널시티 옆에 붙은 걸로 잡았더니 쿠폰도 챙겨줘서 오렌지 주스는 쿠폰 서비스. 크리스마스 맞이 레이저쇼도 잘 봤다. 항상 가는 집만 가는 기분이지만, 맛있으니 별 수 없지. 덴뿌라집 타카오. 식권끊어서 들어가면 먹는 속도에 맞춰 튀김을 내어준다. 먹고 모자르면 메뉴판 달라고 해서 추가로 더 시킬 수 있어서 꼭 한두개씩은 더 먹고 나오게 됨. 버스타고 텐진도 잠깐 다녀왔고. 밤거리를 걸어 맛있는 고기도 먹었다. 친구들이랑 가면 가볍게 먹는 편이라 야키니쿠 집은 처음이었는데 큰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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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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