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스마트폰을 쓰는 여자친구라니 - 라는 J씨의 한탄을 뒤로 하고 당일 출고 여부까지 따져서 주문해버렸다. 핀란드산 NOKIA 5800 XpressMusic. 구입 의도는 '핸드폰을 바꾸고 싶지만 캔유를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약정 노예가 될수는 없다' 였으므로 적당한(이라고 쓰고 지금까지 구입한 휴대폰 중 가장 싼 값을 주고 샀다고 읽는) 가격에, 적절한 스마트 폰. 왜 나는 이제까지 스마트 폰을 써오지 않은거지, 이렇게 즐거운걸, 뭐가 어려울 거 같아서 쓰지 않았던거지 - 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떠오른것. 아, 나는 기덕(기계덕후)이었지. 어려울거라고 걱정하면 안되는 거였어. 인증 기다리느라 좀 걸렸지만서도, 어플 설치하는거 재밌고 mp3님은 잠시 넣어두어도 괜찮을 것 같다. 벨소리 mp3로 빼..
ordinary
2010. 2. 1. 18:5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camera360
- sewing swing
- 싱거9960
- daily pic
- Huawei P9
- 크림치즈
- NEX-5N
- 고양이
- 치즈[루]
- galaxy note4
- singer9960
- 크림
- SELP1650
- a510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