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몰린으로 티저라니. 네, 가야죠. 끙끙. 규호 언니 9월 소극장 공연도 티켓팅 해야겠네. 7월에 알바를 해두길 잘했지싶다. 올해는 남들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덕력 충만하게 보내고 있어 흡족하다. 주님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하시길 원하신다는 아침 큐티에, 굳이 남을 정죄하려 들던 나를 떠올렸다. 예민한 성격과는 달리 대인 관계에서는 무심해 애정이 없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살만큼 상대방을 방목하는 편인 나는 상대를 신경쓰지 않을 때 두 세가지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애정을 기반으로 그 사람이 무얼해도 괜찮은 것, 다른 하나는 무관심을 가장한 미움으로 그 사람이 무얼해도 상관없는 것, 나머지 하나는 정확하게 무관심으로 나에게 영향만 없다면 그 사람을 인식도 잘 못하는 것. 문제는 무관심을 가장한 미움인데,..
ordinary
2014. 8.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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