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 편해
욕심내고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다 넣으려니 하기 싫어 질질 끌던 포트폴리오를 마쳤다. 잡다한 걸 빼버리니 금새 끝나더라. 필요한 인덱스 바로가기 기능까지 넣어두니, 구직 활동 할 무렵에 자기 소개서나 어여쁘게 만들면 되겠다. 3-4년 동안의 작업물만 모아두었는데 (그 이전의 2-3년분의 작업물은 하드가 죽었는데 다시 살리지 않은 관계로 없다) 뭔가 어-엄청 이것저것 많이도 했다. 포폴에 안 들어간 것 들이야 말할 것 도 없을테다. 얕은 지식이 많은게 나은지, 깊은 지식이 한두개만 있는게 나은지는 평생을 살아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여러개 있는 얕은 지식이니 잘 써먹고 살아야지 싶고. 구직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려고 마음먹은 6월이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받은 연락에 일거리가 생겼다. 이래서 구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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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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