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종의 주문 제작. 색색깔의 지퍼 파우치. 손 맛을 살리느라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 고 매번 주장한다. 내 가방에 들어있는 파우치를 탐내며 만들어 달라고 눈을 반짝이길래 원하는 원단을 보내라 해서 지퍼와 실도 제공 받았다. 윤댕이 처음 고른 원단은 핑크 계통이었는데 사진 오른쪽 청해지를 결제 직전에 발견하고 고른 것들 다 뒤엎고 이틀 더 고민하다 결국 청해지 한마, 빨간체크 한마, 초록 원단 1/8마 5종 세트. 때마침 가죽라벨 인쇄 주문 한 것도 도착해 하나씩 부착해 처음 써봤다. 이번에는 옆선도 잘 맞춘 것 같아 뿌듯뿌듯. 빨간 체크에 청해지 패치를 하려다, 겹치는 기분이라 전에 사다 둔 데일리 라이크 원단으로 패치. 안감은 면 30수 무지. 이게 문제의 청해지. 어떻게 할까 열심히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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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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