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여권 케이스. 하얗게 불 태웠다. 하지만 같이 만든 파우치보다 마음에 들고 훨씬 더 반응도 좋았다. 파우치를 만드려고 받은 원단이 꽤 남아서 부자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일러로 도안 그리고 제작 시작. 부자재는 가시도트단추밖에 사용하지 않지만 안에 수납 공간이 많아서 손이 많이 가서 파우치+카드케이스+여권케이스 세트 만들고 난 뒤 지쳐버렸다. 하얗게 불태웠지. 그 와중에 다림질 하다 다리도 살짝 다림질 하고 (...) 집에 프린터가 검정 잉크밖에 안남아서 검은 색으로 인쇄한 전사지. 많이 튀지도 않지만 은근히 포인트가 되었다. 각자 이름을 꾹꾹 눌러 부착시켰다. 펼친 모습은 이렇게. 수납 공간들은 상침을 한번씩 더 해서 손이 많이 갔지만 안하는 것보다 각도 잘 잡히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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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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