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각종 덮개들. 검은 색으로 바뀐 뒤로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너무 티가 나는 음식물 건조기와 토스터기 위에도 얌전히 올려주었다. 밥솥 용으로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연휴에 다른걸 열심히 했더니 귀찮아서. 미싱 덮개와 키보드 덮개도 만들었다. 특가 천이어서 기대 없이 샀고 하얀색이라 소품용으로는 사용하기 애매하지 싶었는데 면도 톡톡하니 덜 흐물거리고 무늬도 있어 밋밋하지 않아 좀 더 샀어야 했는데 라며 조금 후회. 키보드도 전체 다 덮는 형식으로 하려고 사이즈는 재놨는데 역시 귀찮고 천도 넉넉하지 않아서 얹을 수 있게.
made
2013. 6. 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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