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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1 - 오후의 재봉 16.07.31 - 오후의 재봉 반바지 고무줄이 다 늘어났다고 울상이길래 늘어난 바지 재봉선을 따라 조각조각 오려냈다. 부직포를 깔고 도안을 그리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처음으로 바지 만들기 도전. 고무줄 바지는 별 것도 아닐거라면서도 귀찮을까 걱정이 돼 주머니도 만들지 않는다. 드륵드륵 미싱을 돌리고 나니 금새 완성이라 역시나 재단이 제일 손이 많이 가는 거란걸 한 번 더 깨닫는다. 삐뚤빼뚤한건 입으면 티 안나니까 괜찮아, 괜찮아. daliy pic 2016.08.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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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넥 워머 세트 따뜻하게, 넥 워머 세트 엄마 아빠 꼬꼬마용 넥 워머 세트. 꼬꼬마 사이즈는 도저히 모르겠어서, 인터넷에서 대충 찾은 cm로 만들었는데 맞을까 몰라.덤으로 만드는 거고, 택배로 갈 것들이라 시착도 못해보니 안 맞으면 그냥 마는걸로 하고 (...) 집에 있는 겨울 원단들을 다 쓸 때까지는 새로운 원단을 사지 않겠노라 다짐했기 때문에,안감이 살짝 현란한 느낌이지만 - 안쪽이라 착용하면 안 보이는데다가 나름의 포인트라고 주장해야겠다.화려하긴 하지만 나름 고가의 브랜드 극세사 .. spring song/1 2015.12.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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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모직 클러치백 가볍게, 모직 클러치백 새로운 원단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기 바로 직전에 구입한 랜덤으로 온 겨울 원단에 있던 모직 원단들로 클러치 백 만들기.랜덤 박스에는 코트감들이 서너종류 있었지만 코트를 만들기에는 원단의 양과 나의 의지가 부족하니 소품들을 만드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제 멋대로 늘어나는 원단이라 3번인가를 뜯었다 다시 박았다. 털이 보송보송하니 가방을 들고만 있어도 겨울 나기에 따뜻할 것 같은건 좋지만,나는 분명 직선으로 박고 있었는데 대각선으로 박혀있는 재봉선을.. spring song/1 2015.12.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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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클러치백들 가볍게, 클러치백들 대각선 지퍼가 달린 세로 길이가 길어 접히는 클러치백.금색 도트는 금박처리 되어있고, 지퍼 색도 골드에 맞췄다. 고양이놈들의 흰 털만 아니어도 내 것도 하나 만들고 싶은 원단 디자인. 연한 빨강의 해지 원단이 데일리라이크 원단이랑 잘 어울려보인다.덕분에 아래 패치 부분과 안감 통일. 사이즈는 32*28cm 정도. 안다, 크다. 커. 리버티는 어째서 비싼가 - 를 쓰다, 예쁜 것이 비싼것이 비단 원단의 이야기였던가 라며 웃었다... spring song/1 2015.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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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사각 미니 크로스백 가볍게, 사각 미니 크로스백 다시 미니 크로스백부터. 주말을 맞아 감기가 된통 걸린 j씨를 꽁꽁 싸매 재워두고 혼자 미싱 돌리며 놀았다. 이번 휴일의 재봉도 주문제작 - 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지인들이 원단 잔뜩 보내오면 대애충 뚝딱 만들어주는 정도 =] 지난 번 크로스백보다 세로 길이를 좁혀 달라고 해서 사이즈가 살짝 줄었다. 그렇다고 해도 가방을 만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 없이 커지는 습관을 버리지 못해 많이 줄이진 못했다.단추 구멍 대신 끈으로 여밈을, 옆쪽에.. spring song/1 2015.11.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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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자수 에코백 가볍게, 자수 에코백 미싱을 돌릴때는 BGM 마냥 종영된 드라마를 TV에 띄워놓는데 이번 주말의 드라마는 오 나의 귀신님이었다. 박보영은 귀엽고, 조정석은 양봉하는 듯. 눈에서 꿀이 뚝뚝.그걸 보면서 만들고 있자니, 요 에코백도 달달하고 알록달록한 자수 원단이라 달큰함이 뚝뚝. 그나저나 가방을 크게 만드는 버릇 좀 없애야하는게 2마면 2개 정도야 충분히 만들고도 남겠다 했더니 빠듯하게 겨우 2개가 나왔다. 이미 반쯤 잘라놓고 매우 당황해서 동공지진.제발 계획성을 가지고 .. spring song/1 2015.1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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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앞치마들 베이직 앞치마들 갑작스런 치즈의 투병과 이곳저곳의 길 막힘으로 추석 연휴를 모두 보내고, 지난 주말에서야 겨우 한숨 돌릴 수 있어 미싱 앞에 앉았다. 늦은 추석 선물용 앞치마들.평소에 잘 안 쓰게 되는 앞치마지만 만들다 보니 집에서 쓸 것도 하나 만들까 싶어져서 조만간 하나 더.코튼빌 랜덤 원단이 풀릴때마다 종종 샀더니, 무지 원단들이 애매한 사이즈로 많아져서원단 사이즈에 맞춰서 재단을 시작했다. 덕분에 기존 다른 앞치마들보다 살짝 작을지도.왜 사진을 찍는데 다림질.. spring song/1 2015.10.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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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파우치들 플랫 파우치들 꾸준히 집에 쌓여있는 원단들을 소비하려고 노력중이라 - 가방을 만들고 남았거나 랜덤으로 구입했던 덕분에 사이즈가 죄다 다른 것들을 꺼내놓고 같은 듯 다른 사이즈로 재단하기 시작했다. 라미네이트와 립스탑, 인조가죽이라 안감없이 간단하게 플랫파우치 대량 생산 완료. 처음은 8월에 계획 된 여행자료를 담아 둘 파우치가 필요해서 시작되었다.안감이니 뭐니 넣기 귀찮아서 올이 안풀리는 원단을 생각하다 인조가죽을 꺼냈다.브로셔들을 담아.. spring song/1 2015.05.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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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고깔 장갑 주방 고깔 장갑 뜨거운 냄비를 잡을때 쓰는 고깔 집게 장갑을 처음 만들어봤다.집에서는 실리콘 손잡이를 쓰고 있기도 하고, 처음에 봤을때는 대체 어떻게 쓰는 것인가 고민했던 적도 있어서만들기는 엄청 간단하다는데도 손이 잘 안갔더랬다. m의 집들이에 맞춰, 오랫만에 모이는 모두에게 나눠주려고 대량생산.원단은 코튼빌 커트지. 여전히 선뜻 쓰는건 잘 못하고 있지만,예전보다는 쟁여놓은 것들을 소비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위쪽에는 고리를 달아서 걸어둘.. spring song/1 2015.04.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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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 새해 맞이 15.01.01 - 새해 맞이 신년맞이 바느질로작년, 이제 제작년에 원단만 구입해두고 게을러서 실패한 겨울 자켓을 만들어보겠다며노트북 포맷하고 있는 j씨 옆에서 패턴을 뜨기 시작했다. 과연 성공해서 봄이 오기 전에 입고 다닐 수 있을것인가./// galaxy note2, camera360 daliy pic 2015.01.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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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곤 프레임파우치 핵사곤 프레임파우치 퀼트로 핵사곤 패치하는 정성스러운 파우치는 아니고, 원단에 귀염 핵사곤 패치가 있어서 핵사곤 파우치.드문드문 친구들과 만나 이루어지는 송쏠랭 바느질 교실에서 다음에는 뭘 만들까 하다가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도안을 조사해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리고, 처음 만드는 사람이 여유롭게 손바느질로 하나 만드는데 서너시간은 걸릴 것 같아 만나서 만들 밑작업(재단과 접착솜 부착 등등)을 미리 해두고 샘플로 하나 만들어보았다.포동포동.. spring song/1 2014.1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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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쉘케이스 리버티 쉘케이스 하릴없이 시간보낼때는 쉘케이스 만들기가 제격이다.미싱 앞에도 앉아있기 귀찮고 거실에 앉아 TV보면서 멍허니 있을때 손 움직이기용.시간은 꽤 걸리지만 기약 없이 하는 바느질이라서 다 만들고 나면 벌써 다 끝났네, 하게 된다. 요건 다른면. 리버티 프리컷의 밝은색을 이제 거의 다 써서다음 쉘케이스를 만들때는 다른 원단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리버티에 익어버린 내 가차없는 바느질을 다른 원단들이 버텨줄지는 미지수. 끙.다른 사람들은 모서리를 어떻.. spring song/1 2014.05.1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