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작년 생일때, 프린터 해서 주려고 했는데 신문처럼 인쇄 할수가 없어서 못줬다고 말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 아직까지 파일을 들고 있었던건지 새로 찾은 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고맙고 고마운 멋진 내 j씨. 포맷하고 아크로벳리더를 안깔아서 하마터면 못볼뻔 하긴 했지만 음하하하 ; ㅁ; 사실 내 생일이 다음주라는것도 잊어버리고 지냈다. 어제 쏠씨가 민이씨랑 회사 앞에 들러서 - 얼굴 5분도 못보는거 보겠다고 강남을 들러가는 걸 보고 미안하고 고마워서 흑 - 다음주 민이씨 생일 얘기 하면서 내 생일 얘기가 나와서 그제서야 깨달았다. 생일에 설레이던 나는 대체 어디로 ; ㅁ; 알고 지낸 시간동안 매년 나는 잘 챙기지도 못해줬는데 꼬박꼬박 챙겨주고 케이크 들려 보내던 쏠씨랑은 다음주중에 만나 민이씨 ..
ordinary
2009. 11. 26. 16:20
J씨네 회사에서 워크샵을 가는데, 워크샵 티에 자기가 그린 캐릭터를 넣어야 한다잖아. 갑자기 뜬금없이 급하게 내 캐릭터를 그려 - 라길래 곰을 그리겠노라 선언하고 플러스 펜으로 쓱쓱. 그리고 나니 하체는 곰의 컨셉이지만 토끼가 되어버렸고, 회사에서는 시크하다길래 '차가운 도시남자'라고도 써주었다. 컬러링도 했더니만 선으로 된 거 얼굴만 가져다썼다며! 웃후후. 그러고 나니 J씨의 직장동료(!!)인 윤경씨가 내껀- 이라고 하길래 또 급하게 쓱쓱. 쌈싸페 씐나게 다녀오던 윤경씨의 모습을 쓱쓱. 옷은 내 마음이지만 제일 포인트는 빨간 선글라스 ! 그림은 역시 플러스 펜의 손맛이지.
memo
2009. 10. 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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