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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4 - 복숭아 14.08.04 - 복숭아 퇴근길에 시장을 기웃거리니 천도복숭아 열개 삼천원을 외치는 아저씨 뒤로 못난이들만 모아놓은 박스가 보인다.백도 세개 천원, 천도 일곱개 천원.제일 단단한 놈들로 골라 남아 2천원을 내밀고 집에 오니j씨가 어느새 뽀독뽀독 닦아 소쿠리에 담아두더라.덕분에 아삭아삭 복숭아 잔치. 시장은 언제나 만세. /// NEX-5N, SEL1855 daliy pic 2014.08.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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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2 - 저물다 14.08.02 - 저물다 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베란다로 나가니 빨갛게 물든 하늘이 보였다.급하게 카메라를 찾아 거실로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16mm 렌즈가 붙어있어서 허둥지둥 줌렌즈로 갈아끼우고 나가니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예쁘던 해 질 녘의 풍경. /// NEX-5N, SEL1855 daliy pic 2014.08.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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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크림치즈 여름이라 낮에는 녹아내리는 듯한 고양이들./// NEX-5N, SEL1855 cat 2014.08.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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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캄보디아 사월, 캄보디아 /// NEX-5N, SEL1855 snap 2014.06.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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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캄보디아 넷째날 사월, 캄보디아 넷째날 톤레샵 호수 입구의 기념품 가게에 있던 꼬꼬마들의 똥꼬발랄함을 여실히 보여준 아깽이. 저 뒤에 형제 아깽이의 팔이 흐릿하게 보인다. 건기의 끝자락이라 다 마른 호수 입구의 강을 천천히 배로 지나면 바다마냥 드넓은 호수가 나온다. 평생을 뭍으로 나오지 못하고 물 위에서 지낸다는 보트피플들의 수상가옥들. 학교도 있고, 교회도 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왓트마이 사원. 작은 킬링필드라고 불리운다.씨엠립 .. snap 2014.05.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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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캄보디아 셋째날 사월, 캄보디아 셋째날 반데이스레이 입구. 사이즈는 작지만 일정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복원을 위해 돌들에 번호를 적어두었다고 한다. 앙코르유적군 곳곳에는 저런 돌들이 많다. 가끔 이 사원에 있는 돌 저쪽에 가져다 쓰는 돌려막기도 한다고; 다른 사원들은 끌 같은것으로 조각했다고 하면, 반데이스레이는 바늘로 조각했다고 하더라.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띄고 있고, 역시나 기둥에도 벽에도 작은 공간에도 촘촘하게 조각들이 들어차있다.조각이 너무 정교해서.. snap 2014.05.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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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캄보디아 첫날 사월, 캄보디아 첫날 호텔 로비의 코끼리상. 캄보디아의 아침 날씨는 더운 여름 같고, 낮이 되면 더위를 잘 안타는 나도 땀이 주륵주륵 흐른다. 서 바라이 호수. 건기가 끝날 무렵이라 물이 거의 없어서 '이게 뭐야'하게 되던 곳. 우기가 지나고 나면 앞에 있는 흙있는곳 까지 물이 다 차겠지. 우기가 시작되려고 슬쩍 폼을 잡는 건기 끝자락이라 물들은 다 마르고 더워서 관광객도 적다. 성수기에 오면 더 멋진것들을 보겠지만, 나와 j.. snap 2014.05.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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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6 - 출발 14.04.26 - 출발 출발 삼일전 갑작스럽게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떠난다.어디로 갈까 이리저리 들여다보다 한번쯤은 다녀와야지 했던 캄보디아로 정했다.비행기 안에서 보는 해 질때의 하늘 빛은 언제 봐도 특별한 광경./// NEX-5N, SEL1855 daliy pic 2014.05.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