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퇴근길에 시장을 기웃거리니
천도복숭아 열개 삼천원을 외치는 아저씨 뒤로
못난이들만 모아놓은 박스가 보인다.
백도 세개 천원, 천도 일곱개 천원.
제일 단단한 놈들로 골라 남아 2천원을 내밀고 집에 오니
j씨가 어느새 뽀독뽀독 닦아 소쿠리에 담아두더라.
덕분에 아삭아삭 복숭아 잔치. 시장은 언제나 만세.
/// NEX-5N, SEL1855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Huawei P9
- daily pic
- sewing swing
- camera360
- 크림치즈
- 싱거9960
- 고양이
- galaxy note4
- 크림
- a5100
- singer9960
- 치즈[루]
- SELP1650
- NEX-5N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