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AMHYANG

16.06.25 - 먹은 것들 16.06.25 - 먹은 것들 토스트계의 혁명 올리브팬을 구입했다. 달궈진 팬에 버터를 녹이고 계란과 다진 야채들, 옥수수를 넣어 휘휘 젓다 윗면도 흐르지 않을 만큼 익도록 약불에 둔다. 그 사이에 식빵을 한장 꺼내 계란 위에 올리고 팬을 닫아 손잡이를 꾹 잡고 휙 돌려 다시 열면 식빵 위에 얌전히 계란 부침이 얹어진다. 노란 치즈를 얹어 적당히 냉장고에 있는 소스들을 뿌리고 싱겁겠다 싶을 땐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빵에 소스가 묻어 눅눅한 건 싫으니 그 위에 얇은 햄을 얹어주고 식빵을 올려 뚜껑을 눌러 닫는다. 가끔씩 열어 구워진 정도를 보다가 이 쯤 되었다 싶을때 꺼내 반으로 자르면 그럴싸한 토스트가 완성된다. 설명은 장황하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어서 한동안 평일에 쓰지 않던 가스렌지를 종종 쓰고 있다. 네이버 지도.. daliy pic 2016.06.27 16:39

AMHYANG

16.06.07 - 한주의 시작 16.06.07 - 한주의 시작 한주의 시작은 꼬치와 사이다, 건너편은 오렌지 사와. ck와는 꼬치 취향이 '닭 껍질 vs 닭 날개' 라던가, '닭 염통 VS 가지 삼겹살' 같이 매우 달라 먹고 싶은 걸 따로 시켜 각자 먹는다. 저녁을 안 먹고 갔지만, 아슬아슬하게 8시 전이라 식사메뉴로 카레도 맛 볼 수 있었다. 카레 덕후인 나는 다음엔 카레만 먹으러 올지도. 꼬치를 굽기 시작하면 온통 연기로 가득차지만(...) 자그마하고 어둑어둑하니 마음에 드는 가게 안. daliy pic 2016.06.08 10:33

AMHYANG

16.05.08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16.05.08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흔한 '카레'집 조차도 없던 연신내에도 드디어 '커리'집이 생겼다. 그럼 가봐야지. 세트의 유혹을 떨치고 단품들을 골라 골라 시켰다. 라씨는 좋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비싸니까 패스. 종류별로 난을 우물거리면서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막상 귀찮아서 못 만들거면서. 월세 계약이 끝날 무렵 새로운 방을 찾길래 냉큼 연신내로 불러들인 ck와는 몇 년째 종종 함께 밥을 먹는다. j씨랑 둘이 가면 욕심만 많고 양이 적어 과식하고, 남기고, 후회하는 패턴이라서 셋이 적당하다. - 라고 썼지만 셋이 가도 과식은 과식이다. 이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daliy pic 2016.05.10 17:11

AMHYANG

십일월, 연신내 십일월, 연신내 예약까지 해 놓고 기념일 맞이 우아한 식사였지만, 우리는 우리 스타일대로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나왔다. 항상 둘 다 남들보다 양은 적으면서 맛있는 것 욕심은 많아서 사이드 메뉴는 꼭 하나씩 시키고 항상 남기고 나오는 욕심쟁이들. 헝. 음식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맛있는 편. 다음에는 스테이크. - 연신내 Giardino snap 2013.11.06 23:16

AMHYANG

칠월, 연신내 칠월, 연신내 from.★ / 음식은 그냥 그냥. snap 2012.07.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