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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 연신내

_e 2013. 11. 6. 23:16

예약까지 해 놓고 기념일 맞이 우아한 식사였지만, 
우리는 우리 스타일대로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나왔다.
항상 둘 다 남들보다 양은 적으면서 맛있는 것 욕심은 많아서 사이드 메뉴는 꼭 하나씩 시키고 항상 남기고 나오는 욕심쟁이들. 헝.
음식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맛있는 편. 다음에는 스테이크. 

- 연신내 Giar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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