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겨울
어느새 가겨울. 어제는 니트티에 모직자켓, 살짝 기모가 들어간 청바지를 입고 나왔다. 비가 오던 이틀 보단 해도 나오고 해서 등은 따끈하지만 바람이 차서 스카프를 안하고 온 걸 살짝 후회했지만, 가방 안에 핫팩은 언제나 든든한 존재니 돌아가는 길에 출동시키면 되니까. 오늘은 니트티에 기모바지, 스카프에 올 굵은 롱 가디건. 바람이 서늘해지면 찬 손발보다 먼저 티가 나는게 건조한 피부라서 에센스랑 크림도 때를 맞춰 바꾼것 역시 가을 맞이 혹은 겨울 맞이. 온 몸이 근질근질 한 게 바디로션도 슬 바꿀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모기 발견. 왜죠, 이 추운날. 고맙습니다가 갑자기 마구 보고 싶어졌다. 한국 드라마 잘 안보는 내가 벌써 두세번은 봤던 드라마. 미스터 리랑 영신이랑 봄이가 보고 싶다. 핸드폰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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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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