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피크닉 매트 만들고 남은 방수천으로. 역시나 지퍼는 롤지퍼로 알록달록. 사이즈는 노트2와 핸드크림이 들어가는 정도. 앞에 쓴 글에 있는 알록달록 지퍼파우치가 라미네이트 원단이라서 일반 원단에 방수 코팅을 해둔 - 두둑한 느낌이라면 요 녀석은 우산 재질의 얇은 녀석이라 안감도 대었다. 제일 기본형인 플랫 파우치는 보통 안감과 겉감을 따로 만들어서 공구르기를 하는 방식이라 잘 만들지 않았었는데, 지퍼부분을 한번에 박을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나서는 자주 만들게 되는 듯 것 같다. 요새 너무 많이 만들어서 한동안은 그만 만들까 싶기도 하고.
made
2014. 11.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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