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끝이 올해의 피크
그러니 추워도 춥지 않다고 소심한 오빠들이 노래하였지만, 추운 건 추운 것. 아침에는 덜덜 떨며 일정 많고 약속 많은 올해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미세먼지니 뭐니 목도 코도 눈도 아프고 나니 맑아진 공기에 바로 비가 쏟아졌다. 당장 오늘 밤부터 매우 추울 테니 내일은 아마 겨울 자켓을 입고 나오게 되겠지. 올겨울에는 뜨개질을 하고 싶지만, 전에 장갑 하나 보고 산 책에 있는 것 중에 무어라도 하나 만들고 싶지만, 미싱을 돌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장갑이 가지고 싶은 거라 미싱을 돌려봐야 주방장갑 밖에 나오질 않건만. 눈꽃씨에게 거하게 무언가를 먹이고 일일 클래스를 받아야 하나. 한동안은 h의 주문으로 가방 공장 모드였다가 모두 끝냈고. j씨의 부탁으로 앞치마도 만들고, 막내의 부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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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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