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제이슨 므라즈
오늘의 커피는 샷추가 라떼. 오늘의 음악은 제이슨 므라즈. 오늘의 컨디션은 매우 멍함. 밤에 잠이 잘 안온다. 원래부터 빛이 있거나 소리가 있으면 못자는 편인데 요새 들어 더 심해져서 한두시간은 뒤척여야 잠이 든다. 보통 자리에 눕는 시간이 한시에서 두시 사이인데, 잠이 안와 뒤척거리다 시계를 보면 서너시더라. 프로젝트를 나오면 보통 바빠서 지출이 줄어드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잠을 못드니 아침의 택시비로 지출이 오히려 늘었다. 남들은 겨울잠인양 잠이 는다는데 햇볕 볼 시간도 없는 나는 왜 낮에도 멍하긴 해도 한번 졸지를 않나 싶다.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깊은 동면에 들어갈지도 몰라. 일단은 프로젝트는 지난주에 공수가 끝날 예정이었는데 한주 더 연기가 됐다. 덕분에 천삼백원짜리 라떼에 오백원 샷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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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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