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꿈일기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날 밤의 꿈에서는 오른손 검지손톱이 반 정도 찢어졌다. 밤 여덟시쯤이었는데, 네일샵에 전화해서 손톱을 어떻게 처리 할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봐야 한다며 명함을 뒤적거리면서 찾다 깼다. 엄지 발톱의 중간이 반 정도 금이 간 날이었다. 그 다음날 꿈은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남자 둘이 XX카드값 백삼십만원을 갚아야 한다며 돈을 달라고 했고, 나는 내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다가 신랑은 핸드폰이 망가져 연락이 안되니 다른 친구에게 연락을 해본다고 했다. 위급한 상황을 티나지 않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션에게 전화를 해 한번도 불러보지 않았던 지선 언니라는 호칭만 너댓번이 넘게 불러댔다. 돈이 필요해요, 지선언니. 보내 줄 수 있어요? 지선언니. 뭐 이런 식으로. 남자들은 이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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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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