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게
폭신폭신 핫케이크가 먹고 싶다. 요새는 배는 자주 고픈데 밥 생각은 별로 안 나고 배가 고프던 안 고프던 하루종일 간식 생각. 점심을 먹으면서 저녁 메뉴를 고민한다던가, 저녁을 먹으면서 간식 이야기를 한다던가 하고 있는데 정작 힘은 나야하니까 밥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간식을 먹을수가 없다는 것이 언제나 실패의 요인. j씨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는 목요일을 노리고 있다. 저녁으로 핫케이크를 잔뜩 구워서 요거트랑 먹어야지. 주말에는 새콤달콤한 요거트 말고, 시큼-한 플레인 요거트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한데 주말 일은 주말에 생각하고. 패브릭과 고양이털은 너무 친하고, 그 절친한 관계가 마땅치 않은 덕분에 그 흔한 커튼 조차 집에 없었는데 겨울이 거듭될 수록 더 추워지는 느낌이라 일단 안방에 하나..
ordinary
2014. 12. 17. 15: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크림치즈
- galaxy note4
- 고양이
- singer9960
- NEX-5N
- camera360
- SELP1650
- daily pic
- 치즈[루]
- Huawei P9
- 싱거9960
- a5100
- sewing swing
- 크림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