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엔 혼자 육아, 이틀 내내 일하느라 이글이글일기도 삼일이나 밀리고, 자는거 말곤 아이 사진도 못 찍는 주말. 그 와중에 거버는 하나 남겨둬야 할 것 같아서. 어른밥도 제대로 못 해먹는 게 다반사라 알러지 체크에 입맛 길들이기 용으로 온갖 것들을 다 골고루 먹여봐야 한다는 이유식은 처음부터 시판으로 결정했다. 제일 유명하다는 베베쿡으로 먹이는 중간중간 식단표가 겹치거나 하면 일정을 조정하고 비는 날엔 거버를 먹이는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거버가 최고시다. 과일 퓌레는 달까봐 생각도 안하고 야채 퓌레에 라이스나 오트밀 시리얼을 섞어 먹이는데 남기는 법이 없고 가끔은 먹으면서도 빨리 달라고 엉엉 운다. 아무래도 한국 야채랑 고기에 익숙해져야하니 거버를 매일매일 먹일 수는 없는게 안타까울 뿐. 대체 거버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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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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