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말씀치곤 조금 늦었지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는 평생의 말씀. 핸드폰 바탕화면에 걸어놨다. & 예전에 훈이랑 나눴던 대화 _ 아무튼, 이봐 _ 응 ? _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게 뭔지 알고 있어? _ 어떤 의미에서 ? _ 어떤 의미에서라.. 내 삶이랄까? 아니 말그대로 전부라고 해야하나 _ 음 그러니까, 그게 그거야. 네가 다섯살짜리 꼬마야,그리고 주님이 아빠고. 아빠는 다섯살짜리 아들한테 모든걸 다 해주겠다고 하지는 않아 그치? 그 다섯살짜리 아들도 아빠한테 밥먹는거서부터 하나하나 다 해달라고 하지도 않고 하지만 자기가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때라던가 아니면, 자기가 하지 못하는일이 생기면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해주세요 하거나 아빠 아빠 _ 하면서 아빠를 불러 그럼 그 아빠는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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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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