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
1. 20대의 생각하는 능력은 거세당했다- 라는 말이 이렇게까지 심적으로 와닿는 경우는 기존에 없었다. 어떠한 모순된 이야기에 대해서 대다수의 사람이 위화감을 느끼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자 소름이 끼쳤다. 어째서 이러한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것은 '모순된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지적하는 사람마저 모함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 모순마저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세상'에 관한 것이다. 내 주위 사람들 역시 그것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내게 반문이라도 하면 나는 사람을 끊고 산 속에 들어가 살아야만 하게 될까봐 묻지 않기록 한다. 투표에 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다. 아직도 고민 중이다. '뽑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라의 일에 관심이 없..
ordinary
2010. 6. 1. 16:2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singer9960
- sewing swing
- daily pic
- camera360
- 싱거9960
- NEX-5N
- galaxy note4
- 크림치즈
- Huawei P9
- 크림
- 고양이
- 치즈[루]
- SELP1650
- a510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