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넘기던 유인물에 몇명에게 연애 상담을 하면서 꼭 해주던 말들이 적혀 있어 깜짝 놀랐다. 사랑 받는것에 집착하는 것보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 -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 혹은 자아 성찰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것들은 기분은 나쁠지언정 전혀 해로운게 아닌데도 그것을 자꾸만 피하면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에게. 해줘야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해 줄 수 밖에 없었던, 하지만 결국 소용이 없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그런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꼭 덧붙였던 말은 네 삶의 100%를 모두 바칠 수 있다면 열렬한 사랑을 해도 괜찮다는 말이었다. 기껏해야 80, 90% 까지 밖에 바치지 못하는 사랑은 이도저도 아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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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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