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평온한 날들.
1.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는 것, 같은 글을 읽고 서로 보여주려 하는 것, 같은 동물을 좋아한다는 것, 같은 미래를 이야기 나누는 것. 비록 좋아하는 것들은 여러개지만 그 중 한두개가 꼭 맞아 교집합을 만든다는 것. 그 교집합이 하나 둘 늘어가거나 발견되는 것. 그런 것. 2. 김크림은 김치즈가 안보이면 그렇게 울어대며 김치즈를 찾는다. 찾아대는 시간은 몇시건 상관이 없다. 잠이 막 들려던 두시쯤, 김크림이 애옹거리기 시작했다. 불러다 머리를 쓰다듬어도 잠깐,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꽥꽥 거려 지친 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들었다. 알고보니 j씨가 문을 닫아놓은 컴퓨터 방 안에 김치즈가 얌전히 있었던 것. 김치즈는 김크림이 저렇게 울고 자기를 찾아도 상관을 안한다. 3. 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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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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