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 연휴를 끝내고 다시 복귀. 할 일이 켜켜이 쌓이고 그것에 눌려 같이 퇴적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서둘러 손을 움직일 예정이다. 아침에는 길이 막혔는지 어쩐 일인지 버스가 늦게 도착해 항상 먹는 라떼 대신 흰우유 하나 들고 올라와 인스턴트 커피를 두봉 타고, 열심히 흔들어 먹었다. 이렇게 먹던 것도 자주 였는데 여기 와서는 꼭 아침을 라떼랑 빵으로 챙겨먹는게 버릇이 되어서 왠지 허전하다. 한여름 해가 뜨겁다며 투덜대던 시간들도 지나고 이제 정말 가을이라 이러다보면 곧 추워지고,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나면 이 프로젝트도 끝나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갈때는 영영 모르지만. 2. 엄마는 어릴적에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해서 너희들이 그렇게 까칠하다고 했지만, 그거랑은 상관없지 않을까 싶다. 물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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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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