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어내고 덜어내기
주말에 떠날 짐싸기도 완료. 문제는 발목 인대가 다시 재발했다는 거라 쉬엄쉬엄 가볍게 다녀와야할 것 같다. 그 와중에, 확실히 속에 안 좋은 것들을 걷어내니 한결 아픈 것이 줄었다. 커피, 우유, 간식 등등. 소화가 안되는 건 위장'병'의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운동 부족' 문제이니 좀 더 많이 움직이면 될 노릇인데 위와 같은 이유로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일단 소식하는걸로 해결 중. 그렇지만 흑염소가 가출한 입맛을 불러오는지 슬슬 배가 고프것도 같다. 덕분에 몸과 마음의 건강에는 '좋은 것'을 하는 것도 좋지만 '좋지 않은 것'을 걷어내고 덜어내는 것이 먼저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게 제일 어려운거라는 건 알지만. 핸드폰 조도센서가 고장난 모양. 자동으로 해두면 하루종일 화면이 어두컴컴하다. 귀찮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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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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