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언니 신보 (상이오빠는 꽃청춘이후로 나에게 상이언니가 되었다) 날 위로하려거든 그냥 내버려두라니, 가끔 그럴때가 있지. 암. 그민페 토요일 최종 라인업이 떴다. 타임라인이 뜨기 전 기대도 하지 못하게 헤드라이너로 소라언니와 스윗소로우가 꽝꽝 박혀있다. 둘 중 하나를 고르시라고 하면 나는, 나는, 나는. 일요일 헤드라이너는 적아저씨랑 메이트 언니네 등등 인데, 어차피 월요일 출근 때문에 포기하고 집에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애써 들여다 보지 않고 있다. 괜찮아, 나에겐 불과 다음주로 다가온 규호언니 공연이 있으니까. 병원에 갔더니 의사 아저씨가 '또 오셨네요'하고 인사를 한다. 마치 단골이 된 식당에 들어서는 기분으로 '그러게요, 또 왔네요.' 하고 앉아 메뉴를 시키듯 속이 아프다고 설명을 하고 처방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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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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