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t
악스트 7/8월호를 8월이 되서야 구매했다. 사고나서 정기구독을 하려 했더니, 정기구독의 스타트가 7/8월호라 9월이 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참을 읽지 않고 방치해두다 한시간이 넘게 지하철을 타야하는 스케줄이 생겨 가방에 담았다. 리뷰와 테마에 맞는 아트, 인터뷰와 소설이 주된 내용들이고, 이번호의 인터뷰는 천명관. 고백하자면, 제일 처음 리뷰글이 도무지 읽히지 않아 읽기를 그만둬야하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했었다. 요즘의 문체는 이런것인가 라던가, 나의 독해능력의 상실 같은 것을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일단 넣고 생각하자며 글자를 뜯어 씹어먹듯 삼키고 다음 리뷰로 넘어가니 다행히 그 리뷰가 나와 안 맞는 문체였더라. 이거랑 비슷한 경우가 예전에 단편집을 읽을때 있었던 것 같은데, 의식적으로 첫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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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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