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문을 닫은 레코드 점 앞을 지나다 '어, 마샤다'하니 눈 한짝만 보이는 사진을 지나가면서 흘낏 보고 용케도 알아본다며 ck가 놀란다. 그러게, 나도 놀랐다. 싱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좌상단에 나를 보고 오빠가 있더라고. 우리 나라 오빠도 아니고 남의 나라 오빠를, 먼 길 떠나 여행지에서 마냥 걸어다니며 휘휘 둘러보다가 처음 본 사진, 심지어 얼굴을 다 가린 사진을 보고도 오빠인 것을 알아채다니. 이것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덕인가 하노라.
100年立っても好きでいてね みんなの前で困らせたりそれでも隣で笑ってくれて 選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どれほど深く信じ合ってもわからないこともあるでしょう その孤独と寄り添い生きることが「愛する」ということかもしれないから… いつかお父さんみたいに大きな背中で いつかお母さんみたいに静かな優しさで どんなことも超えてゆける 家族になろうよ 小さな頃は体が弱くて すぐに泣いて甘えていたの いつも自分のことばかり精一杯で 親孝行なんて出来てないけど 明日もわたしは それほど変われないとしても一歩ずつ 与えられる人から 与える人へかわってゆけたなら いつかおじいちゃんみたいに無口な強さで いつかおばあちゃんみたいに可愛い笑顔で あなたとなら生きてゆける そんなふたりになろうよ いつかあなたの笑顔によく似た 男の子と いつかわたしと同じ泣き虫な 女の子と どんなことも超えてゆける 家族になろう..
ありがとう この街で 僕のこと 見つけてくれて 僕たちは 何もかも 知りたくて 恋をした どこにいたの どんな世界で 君は生きてたの 誰を愛したの どんな傷があるの ひとりきり 泣いてたのいま 君だけを 見つめてる 怒った顔も 笑った顔も この言葉じゃ きっと足りないけど 君が好き つくり笑い 嫌いなこと カミナリが ダメなこと 僕たちは 何もかも 違うから 愛しあった 僕が育った 街にいつか 一緒に帰ろうよ 古い教会 坂道の通学路 逢って欲しい 人がいるいま 蛍火の ように僕ら 生命の火を 燃やしている ちっぽけでも どんな悲劇さえも 焼き尽くすようにいま 君だけを 見つめてる 出逢った春も はしゃいだ夏も 泣いた秋も 寄り添い歩いた冬も 君が好きありがとう この街で 出逢ってくれて 生まれてくれて 고마워 이 거리에서 나를 발견해줘서 우리들은 무엇이든 알고 싶어서 사랑을 했..
나는 마샤아저씨가 잔잔한 노래 불러주는 것도 좋은데 신나는 노래 부를때가 더 좋다. 근데 또 이런 노래 불러주시면 나는 아이고 아저씨 하고 굽신 굽신 하는거고. 잔잔하게 아무것도 아닌 것인양 사랑을 말하고 담담하게 독백하던 마샤 아저씨의 평소와는 달리 지금까지 노래중에서 제일 가사가 절절하다. 아저씨, 그 감정 마음에 담으시고 이제 장가 가셔야죠. 담백하거나 소소해보이는 PV는 시이아이 PV 감독이 찍었단다. 역시 여자 감독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마샤 아저씨의 감성이 있는게지. 료마전은 아마 보지 않겠지만 그래도 싱글 하나 올해도 어김 없이 내어 주셨고, CF도 솔찬히 찍어주셔서 그거에 또 굽신굽신. 커피를 양껏 들이켜도 잠이 안깨는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듣고 PV 찾아보는 이 열정이라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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