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이용 넥워머들. 겨울 치마를 만들 생각으로 작년 특가때 사두고 마냥 쌓아둔 울 아크릴 원단들을 좀 써볼까 싶어 극세사를 구입할 때, 별 생각 없이 같이 담았던 랜덤 원단에 신상 울니트도 같이 와서 신나게 만들었다. 가볍게 실내에서 하고 있기도 괜찮고 바람이 쌩쌩 불때는 코까지 올려서 입을 덮으면 따끈따끈해지는 넥워머. 울 니트원단 + 극세사의 조합. 니트 원단이라 소품보다는 옷을 만들면 이쁠 것 같아서 따로 주문을 안했었는데 랜덤 원단에 반마 조금 안되게 같이 왔길래, 목요일 밤에 선세탁해두고 금요일밤에 재봉해서 토요일 아침에 쓰고 나갔다. 색감이나 질감이 어디든 잘 어울리게 무난해서 주말 점퍼에도, 평일 회사 복장에도 다 오케이. 가시도트 단추를 콩콩 박아두고 나니, 세탁하기 좋게 티단추를 달고..
made
2014. 12. 16. 17: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Huawei P9
- 치즈[루]
- 크림
- camera360
- galaxy note4
- daily pic
- SELP1650
- 싱거9960
- 고양이
- a5100
- NEX-5N
- sewing swing
- singer9960
- 크림치즈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