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과 우산 수납용 양면 방수파우치. 데일리라이크 사은품으로 온 방수원단과 예전에 쓰고 남은 방수천으로 만들었다. 손에 무언가를 들고 이동하는걸 싫어하는 관계로 밖에서 우산을 쓰다 실내로 들어가게 될때는 꼭 가방안에 지퍼백을 들고 다니면서 우산을 넣는데 물병 파우치를 만드는김에 우산 파우치도 같이 만들었다. 젖은 우산도 가방안에 쏙. 밑면을 예쁘고 둥글게 재봉하려면 정확한 재단과 시침질을 위한 촘촘한 시침핀이 필수인데 귀찮아서 재단도 대충하는 나에게 무엇을 바랄까. 내가 쓸거니 상관없다며 대충 박았다. 삐뚤삐뚤하지만 그래도 나름 둥근것이 귀여우니 괜찮아. 물병 파우치는 안감을 좀 더 길게 재단해서 밖으로 접었고, 우산 파우치는 그 반대로 안으로 접었다. 일반 원단은 양쪽에 끈을 만들어야 잘 조여지고, 조..
먼저번 만들었던 카메라 파우치에 똑딱이 단추를 달아놨더니 귀찮아서; ㅅ; 조리개 파우치로 다시 만들었다. 돌고래 패턴이랑 같이 있던 토끼 패턴과 따로 구입 해 둔 파랑 체크. 끈은 예전에 미싱 처음 왔을 때 연습용으로 썼던 j씨 안 입는 바지에서 빼 두었던 끈. 안감은 주말 내내 저것만 썼다. 부들부들 해서 기스도 걱정없고, 겨울원단이라 살짝 두께감도 있고 (겉감에 4온스, 바닥에 4온스 한번 더 접착솜 댔지만 안감도 두툼하면 좋지) 이번에는 재단을 정말 확실하게 했더니 사이즈가 딱 맞는다. 역시 재단이 제일 중요한데 사실 재단이 제일 하기 싫은 단계. 요건 렌즈 파우치. 줌렌즈, 단렌즈들이 담겨있다. 이번에 주구장창 조리개 파우치만 만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봤는데 제일 편한 방법을 찾아냈다. 손에..
처음의 목표는 카메라 파우치 였는데 재단을 대충 했더니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와서 그냥 쓰려고 카메라를 잠시 넣어 두었다, 선물 담는데 갑자기 '아!' 하고 떠올라서 바로 카메라는 꺼내고 영양제를 담았더니 위가 살짝 모자라지만 그래도 썩 괜찮아 보이는 포장이 되었다. 원단은 데일리라이크와 네스홈 커트지 이벤트때 랜덤으로 온 주황주황. 설에 들고 가려고 아이허브에서 부모님들 영양제를 구입했다. 영어로 설명이 써 있는데다가 워낙 글씨가 작아서, 잘 보여야 손이 그나마 더 가겠지 하고 크게 복용법이랑 영양제 종류를 라벨지로 출력해 붙였다. 비닐 스티커까지 부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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