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com/_e.note
#쌓는생활

티스토리 뷰


처음의 목표는 카메라 파우치 였는데 재단을 대충 했더니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와서
그냥 쓰려고 카메라를 잠시 넣어 두었다, 선물 담는데 갑자기 '아!' 하고 떠올라서
바로 카메라는 꺼내고 영양제를 담았더니 위가 살짝 모자라지만 그래도 썩 괜찮아 보이는 포장이 되었다.
원단은 데일리라이크와 네스홈 커트지 이벤트때 랜덤으로 온 주황주황.

설에 들고 가려고 아이허브에서 부모님들 영양제를 구입했다. 
영어로 설명이 써 있는데다가 워낙 글씨가 작아서, 잘 보여야 손이 그나마 더 가겠지 하고 
크게 복용법이랑 영양제 종류를 라벨지로 출력해 붙였다. 비닐 스티커까지 부착 완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