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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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북쪽 제주 #2 삼월, 북쪽 제주 #2 공항 쪽으로 향하는 중에도 바다를 따라 난 길을 달린다. 다음은 월정리. 시간이 모자라 카페에 앉아 바다를 내다보지는 못했고 파란 하늘은 못 봤지만 작년 여름의 월정리보다는 훨씬 잘 보이고 훨씬 파란 바다니 그걸로 만족할테다. 바람개비가 예뻐 보여 차를 세운 푸른도 해변에는 투명 카약을 타는 곳이 한켠에 있었다. 물도 밑이 다 들여다보일정도로 맑은 곳이라 타면 어떨까 잠시 궁금했지만 너무 맑아 살짝 겁이 나기도 하고, 노를 저으며 신날만큼 힘도 없고.. snap 2016.06.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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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삼양 밤바다 칠월, 삼양 밤바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꼭 한번은 들렀던 이틀 밤의 삼양 해변.시리도록 찬 물에 발을 담그고 종아리가 잠기도록 놀다 나오면 검은 재 같은 어두운 모래가 발에 잔뜩 묻었다.마지막 날 아침에 들렀더니 검다기 보다는 회색 느낌이긴 했는데, 다른 새하얀 모래들과는 또 다른 느낌.어김없이 내리던 비 snap 2015.07.2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