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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벚꽃 사월, 벚꽃 꽃도 덜 피고 날도 흐려 비도 간간히 떨어지는 연희숲속쉼터를 여유롭게 걸었다.항상 5-6월쯤 들렸던 허브원은 아직 몇몇 허브들만 자리 잡고 있어서 여름이 가까워지면 다시 오기로.다음 주말쯤이면 꽃도 많고 사람도 많겠다며 그러니 지금은 한가로움을 즐기자고 했지만카메라에는 단렌즈, 심지어 날도 흐려서 사진이, 사진이. 결국 사진도 포기하고 그냥 손잡고 걷기.홍제천쪽으로 내려와 징검 다리를 건너다 급 결정하고는 불광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커피가 .. snap 2015.04.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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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6 - 같이 14.04.06 - 같이 같이 걷는 길, 같이 타는 버스, 같이 앉은 의자, 같이 보는 풍경, 같이 있는 우리./// galaxy note2, camera360 daliy pic 2014.04.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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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봄 사월, 봄 그래도 꼬박꼬박, 봄이면 불광천을 거닐면서 꽃구경을 한다.  적당한 사람과 적당한 바람에 적당히 폭신하게 꽃이 핀다. 올해는 타이밍이 애매해 끝물이었지만 푸릇푸릇 싹이 나면서 아직 떨어지지 않은 꽃들이 한아름이라  찬찬히 걸었다.  snap 2013.04.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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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봄 사월, 봄 EXIMUS 3rd Roll lomography color 800 snap 2011.04.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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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봄 사월, 봄 아침 저녁으로 싸늘해도 낮에는 자켓을 안걸쳐도 해가 따뜻하다. 아직은 찬 바람 가시면 곧 여름이겠지 싶다. 여의도나 갈까 하고 집을 나서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불광천을 떠올리고 걸음을 옮겼다. 흐드러지게 늘어선 꽃나무들에, 봄처녀 가슴마냥 설레임은 없어도 따끈한 해에 등이 데워져 기분이 좋았다.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인데도, 나이를 먹는 시간 시간, 언제나 주문처럼 외우곤 했다. 봄이면, 봄이 오면 괜찮아질테지 - 하고.. snap 2011.04.1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