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재미없던 바이어스가 재미있던 어느날, 물 들어 온 김에 노 젓는다는 말처럼 재미있을때 열심히 연습을 해두어야 손에 익을 것 같아 여러개의 발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직 재활용 할 수건도 많이 남아 있기도 하고, 숙제로 받았던 원단 남은 것들이 점점 늘어나기도 하는데다가 가끔 만나는 사람들한테 건내주기도 좋은 아이템이라. 바이어스랍빠도 사두었지만 손으로 하는게 더 쉽다는걸 알아버려서 나름 큰 돈 주고 산 랍빠를 어찌해야하나 고민 중. 언제나 장비병은 앞서 나간 구매로 약간의 후회를 불러오는 법. 그렇지만 그걸 살때만 해도 바이어스는 피하고 싶은 재봉 1순위 였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바이어스 메이커는 알리에서 매우 싸게 세트로 구입했고, 50mm는 가격이 많이 차이나지 않아 국내 주문으로 빠르게..
조카 휴대용침대 가방에 쓰인 천을 협찬 해준 댕을 위한 발매트. 원래는 발 매트를 만드려고 사뒀던 천이라길래 남은 부분으로 매트와 서랍 덮개를 만들었다. 폭신하면 더 좋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푹신하지 않아도 쓸만하길래 4온스 접착솜만 대었다. 너무 얇아서 발 닦을때 천이 구깃구깃 발을 따라다니지만 않아도 괜찮더라. 사진이 흔들리는건 내 손이 떨려서겠지만... 그렇겠지만 이놈의 김딧피 엉엉. 앞면은 요렇게. 지그재그 방향이 길이와 맞게 가로면 더 좋을뻔 했지만 남은 천을 활용하다보니 세로로. 그런데 계속 보니 그렇게 나쁜 것 같지도 않고 뭐 괜찮다. 사진으로는 도저히 안보여서 찍을 생각을 포기했는데, 흰색 부분마다 안에 접착솜이 세탁하고 틀어지거나 돌아다니지 말라고 지그재그 맞춰서 누빔해두었다. 바이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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