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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심플 발매트

_e 2015. 5. 18. 15:28


조카 휴대용침대 가방에 쓰인 천을 협찬 해준 댕을 위한 발매트.
원래는 발 매트를 만드려고 사뒀던 천이라길래 남은 부분으로 매트와 서랍 덮개를 만들었다.
폭신하면 더 좋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푹신하지 않아도 쓸만하길래 4온스 접착솜만 대었다. 
너무 얇아서 발 닦을때 천이 구깃구깃 발을 따라다니지만 않아도 괜찮더라.

사진이 흔들리는건 내 손이 떨려서겠지만... 그렇겠지만 이놈의 김딧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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