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빌 이벤트 선물로 받은 대폭 컷트지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 만든 스트링 파우치. 나날이 늘어가는 부자재들을 담아 벽에 걸기로 했다. 가장 단순한 형태의 파우치라 자도 없이 가위로 쓱싹, 드르륵 직선박기하고 올풀리지 말라고 지그재그 재봉 후 옷핀에 묶은 끈을 넣어서 쭉쭉 빼주면 끝. 앞 뒤 다 커트지를 쓰기에는 아까워서 뒷면에는 가지고 있던 린넨을 대었다. 컷트지가 빳빳한 린넨이고 뒷면은 부드러운 린넨이라 비슷한 듯 달라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안에는 나날이 늘어가는 부자재를 넣었다. 부자재용 정리장 같은 것이 있으면 훨씬 편한것은 알지만, 미싱이 놓인 자리에는 사연이 있어서 ㅋㅋㅋ 일단 라벨과 바이어스, 끈과 홈패션용 지퍼들을 분류별로 넣어서 질끈. 사연이라는게 뭐 별 건 아니고, 좁은 집에 미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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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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