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와 안방수 기저귀 파우치. 휴대용 아기침대에 덤으로 들고가려고 만들었다. 눈이 시뻘개져서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도 다음날 동생보러 가는 길에 들고가야 한다며 미싱을 돌리던 나.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뒤집기 후 상침이 이쁘게 되지 않아 요령을 익히는데 조금 걸렸다. 똑같은 것을 2벌씩 만들어 1세트는 동생에게, 0.5세트는 댕에게, 0.5세트는 jh에게 선물했다. 아래쪽의 파랗고 빨간 라미네이트는 처음 해본 재단이라 무늬가 뒤집혀서 좌절했지만 쓰는데 지장없다며 합리화를(...) 라미네이트는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서 써야한다고 확실히 느낀 게, 사둔지 오래되서 접히고 접혀있던 걸 꺼내서 만들고 뒤집고 어쩌고 하니 아무리 다려도 구김이 펴지지 않는다. 무늬도 뒤집히고 구겨진 건 펴질 생각을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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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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