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com/_e.note
#쌓는생활

18.03.11 - 봄

창 밖의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도 차고 거센 바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날.
log 2018. 3. 12. 09:58
치즈

어디 갔나 했더니.
cat 2018. 1. 22. 13:51
크림치즈

요즘 고양이들의 지정석.
cat 2017. 12. 6. 11:44
크림치즈

날도 궂고 몸도 궂으니 평화로운 고양이들 사진이나. 늙은이들은 점점 투정이 늘어가지만 잘 지내는 중이다. 어두운 애들은 털 색이 희게 바래는걸로 세월을 안다던데, 하얀 놈들이나 겉으로 보기에는 지금이 한 살인지 열 한 살인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우리가 같이 지내는 날들이 더해지고 더해진다.
cat 2017. 11. 2. 11:11
크림치즈

토요일
cat 2017. 9. 19. 11:15
치즈

김치즈와 달. 눈으로 보던 게 훨씬 예뻤지.
cat 2017. 9. 4. 09:39
치즈

신상이 최고지. 택배를 뜯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리를 차지한 김치즈. 치즈는 대체 왜 나이를 먹고 또 먹어도 계속 귀여운걸까.
cat 2017. 8. 24. 17:15
크림치즈

비켜달라며 쓱 밀고 한장 꺼내 미싱을 돌리고 나면 어느새 또 위에 자리 잡는 고양이들.
cat 2017. 8. 21. 06:12
크림치즈

잡아먹는거 아님. 몇달을 온종일 집에 같이 지냈더니, 퇴근하고 돌아오면 뜨거운 환영이 기다린다.
cat 2017. 7. 10. 09:48
크림치즈

뭐, 왜, 내가 뭘.
cat 2017. 6. 14. 10:26
1 2 3 4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