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천들 모아 만든 티 매트들. 작게는 5cm부터 크게는 10cm 안팍의 남은 조각천들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티매트를 만들었다. 시작과 끝점의 실 끊어내기가 제일 귀찮고, 공그르기도 귀찮을거 같아서 뒤집어서 한번 더 박음질. 남는 천들은 계속 생길때니 주기적으로 만들어서 쌓아두다가 선물이나 하고 다녀야겠다 - 라니까 j씨는 왜 쓰고 남아서 못쓰는걸 안 버리고 모아서 남에게 주냐고 (...) 그리고 렌지와 미니오븐 위의 키친 클로스. 두겹에 말아박기를 했더니 바람이 불어도 거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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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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