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기분의 파란 하늘. 좋은 날, 날씨도 좋구나 하고. 표를 끊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 날이 오긴 왔다. 올 해 첫 공연인 것 같은 기분에 달력을 찾아보니 1월 초에 공감 가서 밤청년들 보고 두번째다. 어쩌다 보니 이 분들 공연만 챙겨 본 2016년 상반기네. 그리고 아래는 공연 사진들. 공연 사진은 오랜만에 찍는데다가 어둡고 흔들리는 와중에 공연 즐기느라 신이 나서 사진도 몇 장 못 찍었다. 그래도 기록해둬야지. 마치 배를 관통하는 듯한 조명에 배가 뜨겁지 않을까 걱정을 조금(...) 그리고 토크타임. 미리 받은 번호표를 뽑아 선물을 준다고 했지만 애초에 기대도 안했다. 언제나 내 주위 사람들이 받아가거든. (작년 단공때 김오빠 애장품도 내 옆에 분이...) 그리고 계속 뒷번호만 뽑아대..
note
2016. 6. 27. 23:2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SELP1650
- camera360
- singer9960
- 크림치즈
- Huawei P9
- NEX-5N
- daily pic
- 고양이
- a5100
- 치즈[루]
- 크림
- galaxy note4
- 싱거9960
- sewing swing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