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AMHYANG

그런 모양새의 스물 여섯 그런 모양새의 스물 여섯 H와는 한동안 연락을 아니하고 지냈다. 나의 잠수 및 H의 잠수는 잘 어우러졌고 몇년의 시간이 흘러서야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여전했고, 예전보다는 어른의 가까운 모양새였지만 모든 허세 다 접어두고 우스개 소리 던지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어제는 학적 정보가 필요해 학교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려는데 학번이 기억나지 않아서 H에게 묻고, 서로 있는 기억 없는 기억을 짜내 겨우 로그인을 했었다. 학적 정보에는 입학때 .. ordinary day 2009.12.0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