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마지막주에 방문한 덕분에 오전인데도 사람이 많아 2 -> 3층 순으로 관람인데 3층부터 올라갔다. 3층에는 팀버튼의 영화 연대기에 맞춰 영화 소품이나 스토리보드 등이 전시 되어있다. 나는 영화순서대로 보고 싶은데, 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 다들 영화 순서를 무시하고 줄을 서서 보고 있어. 게다가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자유 관람이라는데 줄을 서지 않는 것에 따가운 눈초리를 보낸다. 어째서, 어째서 찰리초컬릿 다음에 비틀쥬스를 봐야해! 뭐 그래도 에드워드와 가위손과 크리스마스의 악몽 앞에서 한참을 감동에 젖어 서성이며 관람 완료. 그리고 2층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고난이 시작 되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아직 점심때일뿐인데 너무 많아. 게다가 3층을 먼저 본 관계로 영화 연대기가 아닌 팀버튼 개인의..
note
2013. 4. 17. 10: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싱거9960
- camera360
- Huawei P9
- daily pic
- singer9960
- NEX-5N
- 크림치즈
- sewing swing
- 크림
- 치즈[루]
- a5100
- SELP1650
- 고양이
- galaxy note4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