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거의 막내가 들고 다녔다. 나는 엑시무스. 필름 현상 해오면 그건 또 따로 - 숙소에서 도톤보리 지나서 난바역 가는 길.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본 여자분이 길을 물어봤다. 현지인으로 봐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난 ... 난카이선 난바역. 처음 숙소(애로우호텔)를 찾아갈때는 걸어서 5분이라는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열심히 걸었는데 너무 멀어서 이 길이 맞나 몇번이고 구글맵을 확인했다. 25번 출구로 나와서 찾으라는 말에 인포메이션 부스 앞 친절한 언니분께 길을 물어 25번 출구를 무사히 찾았지만, 언니 나 캐리어(...) 첫날 짐이 가벼워 계단이어도 다행이었지만, 마지막날에는 고생이겠다 싶어 큰길로 난바역을 가봤다. 덕분에 마지막 날에는 캐리어 드륵드륵 끌고 큰길로 난바역까지 가서 에스컬레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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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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