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의 숲 가는 길에 보이던 가게 이름. 쏭's 다이어트 클럽. 가는 길엔 나만 보고 저게 뭐야 넘어갔는데 돌아오는 길엔 ck도 보고 너 가게 냈냐며. 닫힌 셔터에도 하늘색 물방울이 하나 크게 그려져 있었던 카페. 입간판이 귀염귀염 마음에 들었다. 자취할 적 기억을 더듬어 택배 대신 맡아드립니다에 별 다섯개. 어린이 집이었던 것 같은데 둘 다 엄청 웃었다. 여기에 주차하면 차가 사라진다니. 마술인가! 루팡이다 루팡. 대림미술관 들어가는 골목길 입구에 써 있던 글씨. 이런 것이 생활 밀착형 타이포 그래피. 그리고 대림 미술관의 라이언맥긴리전. 전시회는 무조건 평일에 가자는게 나름의 룰인데, 휴가내기도 마땅찮고 프로젝트가 길어서 롤오프전에 전시가 끝나는 관계로 토요일에 갔더니 역시나 미어터진다. 사람이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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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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